여자들이 너라는 남자를 싫어하는 이유 리뷰
여자들이 너라는 남자를 싫어하는 이유 리뷰
모르는 여자에게 헌팅을 시도하는 건데요
그저 성욕을 해소하기 위한 도구로 생각하는
일부 남성들 사이에서 요즘 픽업스킬이라는
단어가 굉장히 성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른바, 자칭 연애의 고수들이라고 부르는
픽업아티스트들에게서 다양한 스킬을 전수받고,
모르는 여자에게 헌팅을 시도하는 건데요
현실을 신랄하게 비판하며 빙빙 돌려말하지 않는
직설적인 화법을 통해 환상에 젖어 있는 남자들에게
찬물 세례를 끼얹습니다.
"내면의 아름다움" 혹은 "매력"이라는 이름으로 둔갑하여
다양한 스킬과 화법을 배워 헌팅을 시도하는 세상 모든
만식이들에게 주는 경고이자, 돌직구라고 볼 수 있는데요.
현실을 신랄하게 비판하며 빙빙 돌려말하지 않는
직설적인 화법을 통해 환상에 젖어 있는 남자들에게
찬물 세례를 끼얹습니다.
"내면의 아름다움" 혹은 "매력"이라는 이름으로 둔갑하여
다양한 스킬과 화법을 배워 헌팅을 시도하는 세상 모든
만식이들에게 주는 경고이자, 돌직구라고 볼 수 있는데요.
<여자들이 너라는 남자를 싫어하는 이유> 에서 저자는
낯선 여자를 금세 만나 쉽게 인연이 이루어지는 헌팅은
미사여구로 가져다 붙이는 여러가지 스킬들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외모를 갖춘 남자들만이 성공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쉽게 말해 못생긴, 아니 단순히 못생긴것 뿐아니라
제 말빨로 여자를 어떻게든 자빠뜨려 보려는 수작을
거는 쓰레기 인성을 갖고 있는 남자들은 결코 여자의
마음을 살 수 없다는 것이다.
아직까지도 헛된 꿈에 사로잡혀 있는 많은 남자들에게
이 책을 한권씩 사다 눈앞에 갖다주고 싶은 충동이 든다.